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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둥근마 발효분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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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19 10:12 조회 7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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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둥근마 발효분말」등

농식품 연구개발 특허기술 이전 계약체결 !!

- 마누룽지 서동팜 등 3개 업체 기술이전, 유관기관 연계 실용화 추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농식품 연구개발 특허기술 실용화를 위해 (주)마누룽지 서동팜(익산) 등 3개 도내업체와 11월 15일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농업기술원이 기술이전한 특허기술은「둥근마 유산균 분말」「마 겔형 건강식품」,「미강배지 김치유산균」등으로 지역특산물인 마를 이용한 건강제품, 그리고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기능성 둥물사료 보조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될 예정이다.


기술이전 업체인 ㈜오복야 시골가자(정읍)에서는 2016년 이전받은 기술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업과 연계「베리담은 마옥고」제품을 여성, 남성, 청소년용 액상 스틱으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재계약을 추진하였다. ㈜휴벳(익산)은 동물용 사료생산업체로서 이전기술을 접목하여 기능성 동물사료 보조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유)마누룽지 서동팜에서는 마 첨가 누룽지 뿐만 아니라 마가루, 생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둥근마 유산균 분말」기술을 이전받아 더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해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도「목이버섯 죽」,「오디 쌀빵」, 「오미자청건지식초」,「블루베리 발효음료」등 농식품 분야 기술 4건을 도내․외 우수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한 성과도 거두었다.


현재 농업기술원 농식품 분야 특허는 22건이 등록되었고, 6건이 출원중에 있으며 도내외 40여 가공업체에 기술이전 되었다. 특히기술이전 업체 중 국내산 쌀을 생산하여 간편식 떡볶이를 생산 하는 푸르메FS(익산)는 최근 떡볶이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 송영은 연구사는 ‘’이전받은 기술이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해서 조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가공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문의 : 작물식품과 송영은 농업연구사 063-290-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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