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 체감도 높은 농업기술 보급·확산 방안 찾는다
페이지 정보
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18 16:14 조회 1,225회 댓글 0건본문
- 농촌진흥청, 18~19일 '분야별 기술보급사업 토론회'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농업기술 보급과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8~19일 한국농업연수원(전북 장수군 소재)에서 열리는 ‘2019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분야별 기술보급사업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농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이용 활성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이하 PLS) 정착지원과 방향 △2020년 신규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지역별로 올해 추진한 기술보급사업의 주요성과와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기술보급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19 농업기술보급혁신 분야별 우수사례(이하 우수사례)’로 선정된 농촌진흥기관의 성공비결을 공유한다.
또한 ‘수직형 스마트팜 모델구축사업’ 등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기술보급사업과 국내 육성 사과, 배, 단감 등 신품종 전시와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보급을 책임지는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 유승오 기술보급과장은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농업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확산하여 농가소득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2019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및 분야별 기술보급사업 토론회 개요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 김창수 지도사 063-238-0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