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 창녕(우포늪), 경북 김천(감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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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26 22:01 조회 1,585회 댓글 0건본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상남도 창녕군(우포늪)과 경상북도 김천시(감천)에서 11.19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1.26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