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차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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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26 08:03 조회 1,253회 댓글 0건본문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1.25.(월) 경기 안성 거점소독시설*과 고위험 철새도래지인 안성 일죽면 소재 청미천** 일대를 방문하여 방역실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 하였다.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가리 485-2(거점소독시설)
** ‘14.12월 포획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N8형) 검출
❍ 이 차관은 현장 점검 시 2019.11월 현재 겨울철새가 전월 보다 15% 증가한 705천수이며,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H5형)이 14건* 검출(10.1일 이후) 되는 등 언제든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 H5항원 14건 검출(저병원성 12, 검사중 2)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철새와 차량이 지적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 축산차량(사료·분뇨·계란·왕겨 등) 은 철새도래지 주변도로의 진입을 금지하고, 우회 통행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 농장안으로의 출입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출입할 경우 3단계 소독*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 축산시설 소독→거점소독시설 소독→농장 입구 소독
아울러, 가금 사육농가는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그물망 정비, 발판소독조 운영과 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