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기도 강소농이 생산한 명품농산물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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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22 10:15 조회 1,692회 댓글 0건본문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19 강소농 대전)에 경기도내 우수 강소농들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홍보관은 18개 시군이 참가하여 23개 부스에서 현미칩, 블루베리잼, 토마토가공품 등 100여종의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행사장내 우수사례 전시·홍보관에서는 전국에서 엄선된 우수 강소농과 자율모임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경기도에서는 양주시, 김포시 농가들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간편요리시연, 재능기부 콘서트 등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강소농들의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을 위한 대형마트·백화점의 바이어들의 1:1 상담도 이루어진다.
강소농대전에 참여한 한 농가는 “일년에 한번씩 전국의 강소농이 만나 서로 정보공유도 하고, 도시 소비자 및 전문 바이어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할 것이라 하였다.
이기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강소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라며 “소비자들에게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홍윤영 031-229-5893
출처 : 농사로 지역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