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농식품부, 농업인들과 농업환경보전 위해 팔 걷어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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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19-11-22 00:07 조회 1,567회 댓글 0건본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지 20개소를 선정했다.
❍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농업․농촌을 전통적인 식량생산 공간에서, 환경보전과 문화․복지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제공 공간으로 보는 국민들의 달라진 눈높이에 부응하고,
* 미래 농업․농촌 역할(`18, 국민의식조사, 중복응답) : 식품안전성 향상 53.1%, 안정적 식량 공급 50.3, 환경보전 및 여가공간 활용 43.8, 지역활성화 31.1 등
❍ 생산성 중심의 고투입 농업활동으로 인한 환경 과부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도입하였다.
* 농경지 토양 속 질소(N)와 인(P) 수지(`15)의 경우 각각 OECD 평균의 3.4배(1위), 8.6배(2위)
- (질소․인) 농업분야 대표 비점오염원(非點汚染源) 물질로 주로 농경지에 과잉 살포된 비료와 퇴비에서 유래하며, 강우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어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음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