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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표피썩음병, 수확 후 관리로 막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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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10-15 06:16 조회 29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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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고구마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병 가운데 대표적인 표피썩음병 발생을 막고 이듬해까지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 영암, 해남, 무안 등 농가를 대상으로 저장 고구마 폐기 주원인을 조사해보니 표피썩음병이 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 해 동안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최적 상태로 보관, 출하해야 농가 소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물이 처리와 철저한 온습도 관리로 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구마 표피썩음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확 후 아물이 처리와 저장했을 때의 온습도 관리 요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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