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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ㆍ미세먼지 발생하면 하우스 세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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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9 21:11 조회 2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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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시설 내부로 들어오는 빛이 부족해 작물이 웃자라거나 꽃, 열매 등이 떨어지고 수량감소는 물론이고 품질저하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농촌진흥청은 봄철 시설재배 농가의 빛 투과율을 높이고 작물의 품질 유지와 안정적 생산을 도울 수 있는 시설물 관리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외부 피복자재를 장기간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광 투과율이 우수한 피복재 선택과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닐하우스에서 완숙 토마토를 재배하여 수출하고 있는 김영수 씨(경남 함안)는 봄에는 여름보다 빛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고 하니 미세먼지로 토마토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세척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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