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미래 과일 재배 지도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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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9 20:59 조회 262회 댓글 0건본문
앞으로 50년 뒤인 2070년대에는 주요 과일의 재배 지역이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주요 과일의 총 재배 가능지(재배 적지와 재배 가능지)를 2090년까지 10년 단위로 최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6대 과일의 재배지 변동을 예측했습니다. 온난화로 고품질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재배 적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는 품종과 재배법을 보급하고, 재배지 증가 작물의 경우 수출, 가공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 확대에 힘써야 한다며, 주요 과수 작물뿐만 아니라, 원예ㆍ특용 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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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과일 재배 지도가 바뀐다.pdf (9.3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9-29 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