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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소형터널식 내재해형 해가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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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9 20:34 조회 1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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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고온을 싫어하는 작물입니다. 한여름 고온기에 고온과 햇빛을 직접 받게 되면 잎이 마르거나 심하면 잎, 줄기가 고사할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해가림 시설을 설치합니다. 또한 비로 인한 병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가 직접 인삼 잎이나 줄기에 닿지 않도록 시설을 경사식으로 설치하고 차광자재로 덮어줍니다. 지금의 경사식 인삼 해가림 시설은 조선 후기인 1700년대부터 시작된 후, 기본 틀은 유지된 채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변천해 오는 동안 해가림 높이와 기둥 자재, 피복 자재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경사식과 전혀 다른 터널식 해가림이 개발되었고 이에 소형터널식 해가림 시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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