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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연작장해 친환경 태양열 소독으로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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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7 13:21 조회 2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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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토양 전염성인 뿌리썩음병의 피해 때문에 연작장해 발생이 심한 작물입니다. 보통 수확 후 10년 이상이 경과 되어야 다시 재배(再作)가 가능합니다. 인삼의 연작장해로 처음 재배하는 토양을 찾아가는 이동 경작이 늘어나면서 임차료,교통비 등 인삼 재배농가의 제반 관리 비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작장해를 줄여 주고 친환경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 화학 훈증제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소독 방법의 개발이 필요했습니다. 뿌리썩음병원균은 일반 약제방제보다 지온을 높여줄 때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고온기에 녹비작물을 토양에 환원하고 투명비닐을 덮어서 태양열 소독을 하는 방법(bio-solarization)은 지온상승(태양열 + 발효열),토양 환원 상태유지(산소 소비,이산화탄소 방출),미생물 다양성 증가 등으로 토양 소독 효과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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