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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돼지 한 마리에서 소비자가 먹을 수 있는 고기는 얼마나 생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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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6 20:12 조회 1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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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가 단위 고기 생산량 예측에 필요한 ‘소·돼지 도체 수율’ 기준을 지난 1997년에 이어 23년 만인 2020년에 새롭게 설정했다고 지난 4.20일 밝혔습니다. 도체(屠體)란 가축을 도살한 다음 머리·가죽·내장 등을 제거한 나머지 부분을 말합니다. 소·돼지 도체 수율 기준은 가축 1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지방·뼈 등의 생산 비율을 체중·성(性)·등급 등에 따라 산정해 놓은 자료입니다.
전북 정읍에서 한우를 키우는 손영수씨는 한우를 출하할 때 도체 중을 어림잡아 계산했는데, 이제는 최근 출하 경향을 반영해 새로 설정된 기준에 따라 더욱 정확한 도체 수율을 추정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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