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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은 정밀예찰과 적기방제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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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6 07:16 조회 1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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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이 국내 최초로 제주 구좌읍과 조천읍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전북 고창군, 전남 무안군, 여수시, 해남군, 보성군, 경남 밀양 옥수수 재배포장에서도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2016년 아프리카 43개국에 이어 2018년 동남아시아 8개국, 2019년 중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열대거세미나방이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각 지역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과 협력하여 열대거세미나방의 신속한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견 된 포장은 등록약제를 살포하여 적기방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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