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이야기 (돼지·돼지고기의 오해와 진실) > 이달의농업기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달의농업기술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이야기 (돼지·돼지고기의 오해와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5 16:15 조회 260회 댓글 0건

본문

2019년은 12지의 마지막 열두 번째 동물인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입니다. 돼지는 신화나 민속신앙에서 재산이나 복을 부르는 동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제수로 사용됐습니다. 요즘도 개업식에서 돼지머리를 상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하는 것은 이런 풍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 돼지는 많이 먹는다, 더럽고 멍청하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살이 찐다 등 돼지나 돼지고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통용되고 있어 짚어보고자 합니다. 2017년 돼지 생산액은 7조 3천억으로 농업 생산액 중 1위(2위 쌀)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돼지가 2019년 돼지해를 맞아 소비자나 농업인으로부터 더욱 사랑 받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owfar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