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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가 일손을 확 덜어 줄 듀얼카메라를 이용한 초정밀 접목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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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우팜 작성일 23-09-24 11:34 조회 1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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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농사가 반농사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모종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모종을 기르는 기술인 모 기르기는 1992년에 연구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되었고, 최근에는 모 기르는 시설면적이 195㏊ 정도로 증가하는 등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산업이다. 모 기르는 과정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모종을 키우는 재배특성 때문에 많은 인력과 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모기르기는 씨뿌리기, 물주기, 싹틔우기, 1차 모 기르기, 접붙이기, 뿌리내림, 2차 모 기르기, 포장 등 여러 작업이 요구되며 모 기르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줄 자동화 장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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